Ave Maria

종이: 파브리아노-로자스피나, 닙: 브라우스 2mm, 4mm, 잉크, 과슈

2022, 412x503

Letters and Joy 출품작 - Ave Maria 영문캘리그라피 작업과정

성모송Ave Maria의 라틴어 가사

바흐Bach의 곡에 구노Gounod의 노랫말을 붙인 성모송을 이탤릭체로 썼습니다.
작품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위로와 힘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팬데믹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노랫말처럼
‘우리를 위해 빌어줄 이’가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글씨를 쓰며 받은 위안이 여러분께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2022 Letters and Joy 전시 스케치 -글씨를 쓰는 사람들 첫번째 회원전

글 쓰고 그림 그리고 디자인 하고 글씨도 쓰는 작가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캐릭터 <알라스카-맛있는 북극 이야기>전시, 저술에 힘쓰고 있다.

다양한 출판사(웅진, 다락원, 북핀, 신지원 등)의 북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캘리그라피를 담당하였다.